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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주최 ‘통일한국의 미래상과 해외동포의 역할’ 세미나

통일부와 통일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통 토론토 협의회(회장 최진학)가 주관하는 ‘통일한국의 미래상과 해외동포의 역할’ 세미나가 11.12 목 오후 6시에 더프린 서울관에서 7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국에서 통일부 정책기획과장(최영준),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한명섭), 국회행정예산분석과장(박동찬) 등 5명이 캐나다를 방문하였고 토론자로는 이진수 전 한인회장, 이경복 북한인권 협회 회장, 장정기 민주평통위원이 참가하였고 좌석의 제한으로 등록된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토론토 대학 학생들도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통일부 정책기획과장의 사회로 세미나는 진행하였고 한명섭 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이 주제를 발표한 후에 세명의 토론자가 10분씩 발표하고, 일반 참가자 십여명이 질문과 의견을 주면 이에 대해 한명섭 전문위원,최영준 통일부 과장이 답변을 하였다.
 
주제 발표와 지정 토론자의 토론발표 후에 많은 참가자들이 의견을 개진하고 질문하는 뜨거운 열기가 통일에 대한 동포사회의 깊은 관심을 보여 주었고 시간의 제한으로 질문을 못한 참석자들이 많이 아쉬워 하였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통일정책에 관련된 조언과 청소년에 대한 역사교육을 많이 강조하였고 구체적으로 적용 가능한 방안에 대한 의견제시를 많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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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16, 2015

Filled Under: Communit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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