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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 연말연시 음주단속 573명 적발, 면허 취소 350명

온타리오 경찰은 이번 연휴기간 벌인 음주단속에 적발된 음주운전자가 지난해 보다 약간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숫자임을 강조했다.
 
11월 23일부터 1월 2일까지 진행된 음주단속에서 총 573명이 적발됐다고 온주 경찰은 화요일 발표했다.
 
비난해 연말 음주운전 단속기간 동안 593명이 기소된 것에 비해 20명이 줄어들었다.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사람의 숫자도 485명에서 350명으로 내려갔다.
 
“올해 많은 사람들이 기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왜 여전히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한 상태로 운전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라고 온주 부경찰국장 브래드 블레어(Brad Blair)는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 통계는 위험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 운전자들이 목적지로 가는 대안을 고려하도록 압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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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5,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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