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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비코 아파트에서 17세 소년 칼에 찔려 사망

수요일 저녁 에토비코 고층 아파트 건물 뒤에서 17세 청소년이 칼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3명의 남성용의자를 쫓고 있다.
 
사건은 저녁 7시경 래스번 로드 남쪽에 위치한 웨스트 몰에서 일어났다.
 
피해자는 여러번 칼에 찔린 채로 건물 뒤에서 발견됐다.
 
출동한 응급구조대가 피해자에 응급소생술(CPR)을 실시했지만 소년은 끝내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망한 소년은 사에드 킬리예(Saed Keyliye)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브 라이언 형사(Det.-Sgt. Steve Ryan)는 현장 주변의 보안카메라를 조사한 결과 4명의 남성이 현장 서쪽 벽을 오르는 모습이 찍혔다고 밝혔다.
 
“동영상에서 두명이 보였고 다른 두명이 쫓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사건과 관련된 3명의 인상착의는 발표되지 않았다.
 
경찰은 살인과 관련되지 않은 용의자가 있다며 그는 변호사를 대동하고 경찰에 연락하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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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4,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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