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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스톰 경보 발령, 화요일 폭설 예상

미국발 저기압의 영향으로 화요일 온타리오 남부지역에 윈터스톰 경보가 발령됐다. 해당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월요일 기상청은 토론토와 해밀턴, 할튼, 필, 욕, 듀람지역에 발령한 윈터스톰 주위보를 격상했다.
 
“오늘 텍사스를 경유하면서 발전된 저기압전선이 로워 그레이트 레이크를 향해 오고 있습니다. 그에따라 화요일과 화요일 저녁에는 온타리오 남부 지역 전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고 기상청은 기상예보를 했다.
 
지역에 따라 15에서 30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고 화요일 저녁에는 폭설이 예상된다.
 
얼음 알갱이와 프리징 레인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내리는 눈으로 인해 시야가 전혀 안보일 수 있기 때문에 운전에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경고했다.
 
금요일까지 0도를 유지하겠고 주말께는 영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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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9,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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