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에서 받은 메일’ 열지마세요” 경고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중앙은행의 이름으로 보내지는 이메일이나 소셜미디어에서 발생되는 사기에 대해 경고했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이메일에는 허락없이 중앙은행의 로고와 머릿말을 사용해 보는 사람들이 속기 쉬운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측은 이메일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하지 않기 때문에 중앙은행의 이름으로 오거나 중앙은행을 대리해 보낸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열어보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한 소셜미디어 메세지를 통해서도 개인의 재정정보를 요구하는 일이 없다고 분명히 했다.
 
중앙은행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통신을 통해 받은 내용중에 중앙은행이라며 온 것이 있다면 경찰서와 수사당국을 찾으라고 안내했다.
 
하지만 직접 타이핑해서 들어간 중앙은행 웹사이트에서 받은 메세지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