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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대학생 연합과 민주평통, ‘평화통일 강연회’ 진행

3월 4일 5시에 토론토 대학교 시드니 스미스홀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 협의회와 탈북인권단체 Hanvoice가 공동으로 ‘평화통일과 나를 이야기한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 70여명과 교민 1세대 10여명 등 약 8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연사로 나선 최진학 평통회장은 한인사회의 미래를 위해 청년층의 정체성 확립이 필요하며 분단의 고착화를 벋어나서 통일을 통해 세계를 상대하는 세대가 되어주길 당부하였다.
 
김의철 변호사는 북한인권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법의 접촉과 방식이 필요하고 젊은층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이번 강연회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학생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 확립 및 한반도의 평화 통일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준 행사였다.
 
이날 강연 후에는 청년층과 장년층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평화통일 문제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세계한인대학생연합회 캐나다 지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 협의회는 함께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대한민국 정체성에 대한 유익한 자리를 자주 만들기로 하였다.
 
GLA CANADA (세계한인대학생연합회 캐나다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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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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