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광견병 너구리, 스컹크 70마리째 발견

해밀턴은 현재까지 65번째 광견병에 걸린 너구리와 스컹크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광견병은 지난 12월초 최초 발견된 이후에 46마리의 너구리와 19마리의 스컹크가 광견병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였다.
 
해밀턴 보건국은 스컹트는 일반적인 광경병 매개체로 너구리가 양성반응을 보였을 때 스컹크 또한 감염됐을 것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노포크에서 4마리,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발견된 1마리까지 더하면 온주에서만 총 70마리의 감염동물이 발견된 것이다.
 
광견병 너구리는 2005년 이후 처음 발견된 것으로 두마리의 개와 싸우는 너구리에게서 처음 발견됐다.
 
양성반응을 보이는 너구리들은 백신을 접종하고 격리 수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