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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비코 시빅센터 파손한 20대 남성 체포

이주초 에토비코 시빅센터에 창문을 부수며 수천달러의 피해를 입힌 공공기물 파손범이 체포됐다.
 
에토비코 시빅센터는 화요일 새벽 4시 출근한 직원에 의해 유리창들이 파손된 것이 발견됐다.
 
피해는 건물 4층에 위치한 창문들이 모두 파손됐고 건물밖에 주차된 차량들도 파손됐다.
 
직원들은 출근하지 않고 수사가 끝날 때까지 집에서 대기하도록 조치됐다.
 
에토비코-레이크쇼어 시의원 마크 그림스는 “이것은 분명히 납세자들의 돈을 허비한 것입니다. 아직 일이 어떻게 된 것인지 말씀드리기는 이르지만 시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라고 밝혔다.
 
경찰이 산정한 피해액은 5만달러에서 10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살 아담 페론(Adam Peron)은 수요일 저녁 체포되었다. 경찰은 그가 시빅센터에 발자국을 남겨놓았다고 설명했다.
 
페론은 불법침입과 5천달러 이상의 파손, 7건의 5천달러 이하의 손해, 보호감찰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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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31, 2016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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