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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 캐나다 GDP 0.1% 하락, “좋은 소식 아니지만 희망있어”

2월달 캐나다 경기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금요일 GDP 가 0.1% 하락했다고 밝혔다. 1월에는 0.6%가 상승했었다.
 
이번 하락은 4달 연속 상승후에 나타난 하락으로 경제학자들의 예상과도 들어맞았다.
 
“월간 GDP 의 하락은 결코 좋은 소식일 수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예상된 일이고 해가 바뀌면서 상승세로 바뀔 것이라는 희망을 완전히 저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라고 몬트리올 뱅크의 수석경제학자 도그 포터(Doug Porter)는 말했다.
 
중앙은행은 최근 올해 경제성장을 연방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예산안에 따라 1.7%로 내다봤다. 정부의 부양 정책이 유가하락으로 인한 충격을 다소 완화 시켜주리라는 기대다.
 
통계청은 서비스분야는 변동이 없은 반면 제품생산분야에서 하락이 있었다고 밝혔다.
 
제품생산분야는 0.6%가 하락했다. 제조분야는 0.8%가 하락했고, 도매판매분야는 1.8%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매판매분야는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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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9,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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