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임시이사회 ‘외부 회계감사 비용’ 건

토론토 한인회 (회장 이기석)는 2016년 3월 15일 오후 6:30부터 이기석 회장이 소집을 요청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외부회계감사 비용에 관한 장시간의 협의 끝에 현재 임명된 장기태 회계사를 통해서 진행되어온 외부감사를 계약된 금액대로 지속하도록 하는 방안을 참석한 이사들의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고 향후 2일간 외부 감사와의 협의를 거쳐서 외부감사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문제되었던 외부 회계감사에 대한 추가 비용에 대해서는 이미 계약된 금액대로 진행하도록 의결하였으며 장기태 회계사와의 협의를 통해서 최종 진행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이사회의 결정에 대해서 이기석 한인회장은 “임시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장기태 회계사와 협력하여 외부감사 일정을 정상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며, 외부감사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어 보고서를 이사회와 총회에 제출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인회의 감사는 언제든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는 것이 한인회의 변함없는 입장임”을 재차 확인하였다.
 
토론토 한인회는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면 4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기총회를 4월12일(화)에 한인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한인회 사무처(416- 383-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