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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단독주택, 전년대비 20% 상승하며 고공행진

토론토 부동산협회(Toronto Real Estate Board)가 수요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토론토 주택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지난달 거래된 주택은 12,794채로 지난해에 비해 7.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는 많은데 비해 공급이 적은 것으로 분석되면서 주택 가격은 16%가 증가했다. 새로 리스팅된 주택은 지난해 17,659 채에서 올해 17,659 채로 감소했다. 5월에 나왔던 새물량 17,412에 비해서도 크게 떨어졌다.
 
GTA 지역 평균 매매가는 $746,546 로 지난해 6월 평균가인 $639,309 보다는 크게 상승했고, 5월 매매 평균가인 $734,924 보다도 상승했다.
 
단독주택의 가격은 126만달러로 지난해보다 19.6%나 상승했다. 하지만 5월의 평균가인 128만달러 보다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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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6,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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