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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무력으로 집에 들어오는 세일즈맨 경보

해밀턴 경찰은 수도회사에서 나왔다며 세일즈맨들이 무력을 써서 집안으로 들어가려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안전경보(safety alert)를 발령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남성이 집집마다 돌며 문을 두드리고 수도 필터시스템을 점검하러 왔다고 밝혔다.
 
최근 사건에서는 집주인이 이들을 집에 들이기를 거부하자 저녁에 다시 찾아왔다. 그들은 무력으로 집안에 들어오려했고 집주인은 가까스로 문을 닫아 그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
 
그 남성들이 정말 회사 직원이었는지 또는 그런 회사가 존재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온타리오 사업체조사국(Better Buisness Bureau of Central Ontario)에는 그들이 소속되었다고 신고한 회사이름으로 69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된 상태다. 그중에 대다수가 무력으로 집에 들어왔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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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30, 2016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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