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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끝에 비, 화요일 폭우 예상

환경부는 기상특보를 발표하면서 화요일 GTA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텍사스 동부를 통해 서서히 움직이는 저기압이 몇일 동안 북쪽으로 이동하여 화요일 온타리오 호수에 도착할 것입니다.” 라고 기상특보는 밝혔다. 환경부는 같은 영향권의 기압이 루이지아나에 홍수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대부분의 지역에 2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하지만 특정지역에서는 60밀리미터가 넘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한 폭우로 나무가 부러지거나 집에 피해가 있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이번 비는 오랜 가뭄 뒤에 오는 비라서 환영을 받고 있다.
 
토론토를 비롯한 온주는 연일 30도가 웃도는 무더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주에는 비가 내린 후에 최저 14도에서 최고 28도의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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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15,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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