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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불법주차 집중단속에 300대 견인, 1,400대 티켓

지난주 4일간 토론토에서 러시아워 시간대에 펼쳐진 불법주차 집중단속에서 1,400대의 차량이 위반해 티켓을 받았고 약 300대의 차량이 견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진행된 집중단속은 러시아워 시간대에 통행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한 ‘무관용 정책(zero tolerance policy)’에 따른 것이다.
 
단속기간 동안 총 298대의 차량이 견인됐고, 1,467대의 차량이 티켓을 발부 받았다.
 
단속은 블루어 스트리트와 프론트 스트리트, 팔리아먼트 스트리트, 더프린 스트리스를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불법주차된 차량의 숫자가 많은데 대해 경보를 울렸다.
 
“저는 이렇게 많다는 것에 실망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살고 있는 곳에 대한 법을 준수하는 단순한 준법에 대한 것입니다.”
 
“거기에는 수년동안 표지판이 붙어 있었고, 그것은 러시아워 동안 바쁜 도로에서 당신이 커피를 사거나 세탁소에 옷을 맡기는 동안 수백명의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주차를 하지 말라는 일종의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토리 시장은 시장에 취임한 후에 도심지의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러시아워 시간대에 불법주차해온 차량에 대해 무관용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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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2,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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