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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고서, 금리 1%로 올라가면 1백만명 월상환 어려워

신용정보회사 트랜스유니온(TransUnion)은 캐나다 금리가 1%로 올라가면 약 1백만명의 캐네디언들이 자신의 채무를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캐네디언은 금리인상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실질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약 7백만명의 캐네디언들이 변동금리 모기지와 변동금리 신용대출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금리가 0.25% 오르면 약 70만명의 캐네디언들이 매달 상환금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고, 1%로 올라가면 1백만명이 월 상환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지난해 두번에 걸쳐 금리를 인하한 후 일년 이상 0.5%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당분간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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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3,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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