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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개” 주인들에 ‘강력한 새 규정’ 적용 예정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문적이 있는 개의 주인은 조만간 위험한 동물이라는 표시를 집이나 개의 장신구에 부착해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시 면허 및 표준위원회(licensing and standards committee)는 다음주 위험한 개에 대해 초치방안을 제안한 보고서를 놓고 토론한다.
 
위험한 개란 사람이나 동물을 문적이 있거나, 사람이나 동물을 한번 이상 공격한 적이 있는 개, 어떤 사건에 무분별한 격렬한 반응을 보인 개를 말한다.
 
새로 논의되는 규정에 따르면 그러한 개의 주인은 자신의 집에 “conspicuous location”이라는 표지판을 부착해야 하고, 시에서 판매하는 위험한 개라는 표식를 입혀야 한다.
 
또한 집 밖으로 나갈 때는 반드시 입마개와 개줄을 하고 나가야 한다. 그리고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 칩도 부착해야 한다.
 
주인은 자신의 개가 전문적인 훈련을 받고 있다는 증빙도 시에 제출해야 한다.
 
“토론토에는 230,000 마리의 개가 살고 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다른 사람 및 동물들과 큰 마찰없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개의 공공안전을 저해하는 일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안된 변화는 위험한 개를 인식하고 제한하는 시의 기능을 크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라고 보고서는 설명한다.
 
새로운 규정은 또한 개 주인이 지시사항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당국의 권한자가 사유지를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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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5,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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