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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운기대회에 참석한 윈 수상 야유받아

캐서린 윈 수상이 국제 경운기대회에서 높은 전기세 때문에 군중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이번 경운기대회는 이틀간의 정회가 있은 온주 의회의 모든 정당 대표와 대부분의 의원들이 참석할 정도로 온타리오 농민들에게는 중요한 행사다.
 
윈 수상이 개회 선언을 하는 동안 하이드로 전기료를 언급했고 사람들은 야유를 보냈다. 한 여성은 “거질말쟁이!” 라고 큰 소리로 외치기까지 했다.
 
이달 보궐선거에서 패한 윈 수상은 비싼 전기료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얼마나 거센지 실감했다.
 
그래서 그녀는 HST 에서 주세부분에 해당하는 8%의 비용을 감면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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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20,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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