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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가정용 개스비 인상, 내년엔 탄소세도 추가

온타리오 가정의 개스비가 더 오르게 됐다.
 
온타리오 에너지위원회는 목요일 엔브리지 개스사와 내추럴 리소스 개스사, 유니온 개스사의 요금 인상안을 승인했다.
 
엔브리지사를 이용하는 가정의 경우 일년에 약 $25의 요금 인상이 예상되고, 내추럴 리소스사의 경우 일년에 약 $22의 요금 인상이 예상된다.
 
유니온 개스사의 경우 일년에 약 $24의 요금 인상이 예상된다. 그 외에 다른 회사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약 $38에서 $40의 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요율은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또한 자유당 정부는 내년부터 탄소세(cap-and-trade)를 부과할 방침이다. 그러면 가정 난방요금에 매달 $5씩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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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22,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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