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센터 칼부림 두번째 용의자 사진 공개

지난 목요일 오후 이튼센터에서 20살 남성을 칼로 지른 용의자 중에 아직 잡히지 않은 두번째 용의자의 감시카메라 영상 사진이 공개됐다.
 
사건은 화요일 오후 2시 19분경 신고됐고, 두명의 용의자가 20세 피해자에게 다가가 칼로 찔렀다.
 
목격자에 따르면 용의자 중에 한명이 칼로 피해자의 복부를 찔렀고, 둘 사이를 떼어놓는 경비에 의해 용의자는 칼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하지만 용의자는 칼을 다시 주어서 피해자의 등쪽 어깨를 찔렀다.
 
수사관들은 범행에 사용된 칼을 회수했다.
 
두명의 용의자 중에 한명이 붙잡혔지만 두번째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36살 셰인 마이클 맥린은 살인미수를 포함해 여러 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달아난 두번째 용의자는 20에서 25세의 흑인으로 긴팔 회색 셔트를 입고 있고 밝은색 청바지와 검정색 신발과 가방을 착용하고 있었다.
 
사진의 남성을 발견하는 사람은 416-808-5200, 또는 익명의 제보전화 416-222-8477 (TIPS)로 연락해달라고 경찰은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