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에서 총기 난사한 경관 유죄
지난해 9월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에서 도난차량으로 의심되는 차량에 10여발의 총기를 발사한 토론토 경찰관이 경찰관법(Police Services Act)을 위반한 혐의에 유죄를 인정했다.
2015년 9월 16일 경찰은 팔리아먼트와 밀 스트리트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토요타 코롤라 차량을 막아섰다.
경찰관 한명이 자동차 엔진부분을 향해 10여발의 총을 발사했고 다른 경관은 맞지 않기 위해 피해야 했다.
코롤라 운전자는 체포되어 절도 등 5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타쉬 바이아티(Tash Baiati pleaded) 경관은 경찰관법상의 명령불복종 혐의에 유죄가 인정됐다.
그에 대한 형선고는 11월 29일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