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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경찰, 콘도 임대사기 용의자 수배

토론토 경찰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지도 않은 콘도를 주인으로 속여 임대한 58세 남성을 수배했다.
 
수사관의 보고에 따르면 용의자는 토론토의 여러 콘도를 몇일간 렌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크레이그리스트와 같은 웹사이트에 주인인 것처럼 하고 렌트 광고를 올렸다.
 
그는 때로는 자신의 실제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주로 가명을 써서 광고를 올렸다.
 
각 사건에서 용의자는 렌트를 얻으려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디파짓을 받고 사라졌다.
 
수사관은 로버트 찰스 레이드(Robert Charles Reid)의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했다.
 
그는 또한 리 왈더 또는 브래드 로슨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발견한 사람은 416-808-1400, 또는 익명의 전화 416-222-8477 (TIPS)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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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30, 2016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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