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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운전자 들이받은 택시기사 기소, 보석조건 완화 신청


 
지난 8월 말싸움 중에 자전거 운전자를 차로 친 택시 운전기사가 기소되었다. 운전기사의 변호사는 판사에게 보석조건을 완화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낸 택시 운전기사는 화요일 법정에 출두했고 변호사는 보석조건을 논의하기 위해 재판을 목요일까지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운전기사의 변호사 하워드 몰튼은 목요일 재판에서 어떤 조건을 요청할 것인지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의뢰인이 택시 기사인만큼 운전을 못하게 하는 것은 가혹하다고 밝혔다.
 
57세 알리 팔크혼데팔은 시 다운다운에서 말다툼 끝에 자전거 운전자를 차로 치는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된지 일주일 후에 체포됐다.
 
동영상에 따르면 자전거 배달부는 택시의 보조석쪽 창문을 손으로 몇번 쳤고 화가 난 운전기사는 택시로 자전거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동영상 촬영이 있기 전에 자전거 운전자와 택시기사 사이에 모종의 몸싸움이 벌어졌고, 택시기사는 이달 초에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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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4, 2016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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