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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경기중 맥주캔 던진 남성 자수

화요일 저녁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경기장 안으로 맥주캔을 던진 남성이 기소됐다.
 
그는 7회 블루제이스 공격에서 플라이 공을 오리올스 김현수가 잡으려고 뛰어가자 그를 향해 맥주캔을 던졌다.
 
사건을 저지른 해밀턴 거주 켄 패간(Ken Pagan)은 수요일 사진이 공개되며 수배되자 경찰에 연락취했다.
 
기존에 수사관들은 사건에 대해 명백한 증거와 자료들이 있다고 밝혔었다.
 
패간은 변호사와의 협의를 거친 후 목요일 저녁 7시 30분경 52디비젼에 자수했다.
 
그는 한건의 경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서 밖에서 패간의 변호사는 “이 사건을 다루면서 경찰은 공정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패간의 재판은 11월 24일로 잡혔다.
 
수요일 저녁 토론토 썬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맥주를 던진 것이 본인 혼자만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패간은 언론사인 포스트 미디어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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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7,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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