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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회 창립 50주년 기념 갈라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토론토 한인회는 10월 22일 욕밀에 위치한 웨스턴 프린스 호텔에서 첫 갈라를 개최한다.
 
6시부터 리셉션이 시작되는 갈라는 저녁식사와 함께 각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갈라를 준비하는 한인회 이기석 회장은 갈라를 통해 주류사회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한인회가 겪고 있는 재정적인 어려움도 해결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번 갈라는 타민족과 주류사회, 정치인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그동안 한인회가 겪어왔던 재정적인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이회장은 춤과 노래, K-POP 등이 선보일 예정이라며 동포사회의 많은 참여를 호소했다.
 
티켓의 가격은 200불이고, 한인회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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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7, 2016

Filled Under: announce, Canad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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