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 제한 조치로 GTA 연료 공급부족 사태 임박

주요 파이프라인에 새 제한조치가 취해지면서 조만간 GTA 주유소에는 기름이 동이나는 사태가 벌어질 전망이다.
 
국가 에너지위원회(National Energy Board)는 트랜스 노던 파이프라인사에 9월 27일 발행된 규정에 따라 그들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송출되는 기름의 양을 10% 줄이라고 명령했다.
 
NEC 는 그 이유로 2009년과 2010년에 발생된 사고의 원인이 파이프라인에 과해지는 압력이 너무 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NEC 는 회사가 장기적인 해결책을 내놓기 전까지는 이 조치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는 당분간 휘발류 공급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7일 또는 10안에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라고 연료 전문가 댄 맥태규(Dan McTeague)는 밝혔다.
 
“결국 주유소들은 영향으르 받고 일부는 얼마동안은 문을 닫을 것입니다.”
 
트랜스 노던 파이프라인사는 몬트리올과 GTA 를 잇는 915킬로미터의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