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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란디아 트로피 피켜스케이팅 대회, 캐나다 선수들 메달 휩쓸어

일요일 필란디아 트로피 세계 피겨스케이팅 대회에서 캐나다의 패트릭 찬이 남자부분 은메달을 차지했다.
 
3차례나 세계 챔피언을 차지한 토론토 출신 찬 선수는 합계점수 248.73을 받아 256.44를 받은 미국의 네이슨 첸 선수의 뒤를 이었다.
 
3등은 229.57점을 받은 러시아의 맥심 코브툰 선수가 차지했다.
 
토요일까지만 해도 3위였던 찬은 일요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2위였던 코브툰 선수를 앞질렀다.
 
이번 필란디어 트로피 경기는 찬의 새 코치인 마리나 조에바와 함께 호흡을 맞춘 첫번째 경기였다.
 
캐나다는 이번대회 메달을 휩쓸었다. 금요일 월드챔피언인 매간 두하멜과 에릭 래드포드가 패어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케이틀린 오스몬드는 여자 싱글부분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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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11,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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