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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밴쿠버 주택가 30% 상승, 하지만 ‘마지막 환호성’ 평가

부동산 전문회사 로얄 르페지 CEO 필 소퍼(Phil Soper) 3분기 광역 밴쿠버 집값이 전년대비 30% 이상 올랐다고 밝히면서, 하지만 이것은 “마지막 환호성(final hurrah)”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얄 르페지에 따르면 9월 30일까지 광역 밴쿠버의 평균 주택 매매가는 119만달러로 지난해 91만 4천달러에 비해 30.6%가 올랐다.
 
한편 광역 토론토의 경우 지난해 $610,308에서 올해 $693,154로 13.6%가 올랐다.
 
유가의 영향을 받은 에드몬튼은 $386,829 에서 $374,712로 오히려 3.1%가 내려갔다.
 
전국의 평균 집값은 $545,414로 지난해에 비해 12%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소퍼는 연방과 주 정책에 따라 이후에는 광역 밴쿠버의 부동산 가격이 둔화되거나 오히려 하락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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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13,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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