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사가에서 발생한 끔찍한 교통사고로 남녀 사망

목요일 저녁 미시사가에서 끔찍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남녀 각각 1명이 숨졌다.
 
사고는 저녁 7시 30분경 딕시 로드와 애어로우드 드라이브에서 발생했다.
 
경찰의 정보에 따르면 3 사람이 탄 차량이 트랙터 트레일러 트럭 밑으로 충돌해 들어갔다.
 
구조대원들은 차를 부수고 안에 갇힌 3명을 꺼내야만 했다.
 
20살의 여성 동승자는 현장에서 즉사했고, 22살 남성 운전자는 생명의 징후가 없이 구조된 후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병원에서 사망이 선고됐다.
 
21살 남성 동승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사고 정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를 목격한 목격자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