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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알버타 수상,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

전 알버타 수상이자 장관을 역임한 전 연방의원인 짐 프렌티스(Jim Prentice)가 지난밤 B.C. 주에서 발생한 비행기 추락사고로 숨졌다.
 
프렌티스는 목요일 저녁 켈로나 공항을 출발해 캘거리 스프링뱅크 공항으로 향하는 소형비행기에 올랐다.
 
교통안전위원회(Transportation Safety Board)는 사고로 프렌티스 포함 4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올해 나이 60세인 프렌티스는 보수당이 신민당에게 정권을 빼앗긴 이후 지난 5월 정계를 떠났다.
 
교통안전위원회 조사팀은 사고가 목요일 저녁 10시 30분경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사고원인이나 다른 사망자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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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14,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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