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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국 부동산 거래량 ‘역대 최고’

지난달 전국적으로 거래된 부동산의 수가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고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화요일 밝혔다.
 
지난달 판매된 주거용 부동산의 양은 42,473채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2%가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증가된 부동산 거래의 60%는 GTA 지역에서 거래된 것이었다. 반면에 B.C. 주의 로워메인랜드는 감소했다.
 
10월 거래된 주거용 부동산의 평균가격은 $481,994로 1년전에 비해 5.9% 상승했다. 하지만 토론토와 밴쿠버지역을 빼면 평균가는 $361,012가 된다.
 
이번 기록에는 지난달 발표된 연방정부의 주택가격 안정화정책도 반영됐다.
 
지난달부터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가 모든 주택 구매자를 대상으로 시작됐다. 기존에는 5년 이상 고정금리 이용자에게는 필요없던 이 테스트는 직장을 잃거나 이자율이 올라갔을 때를 가정해 상환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기본 모기지 보험에 필수항목 요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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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15,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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