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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이 부른 또 다른 참극, 20대 아기엄마 사망, 아기는 중태

일요일 캠브리지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29살 엄마가 사망했다.
 
사고는 저녁 8시 30분경 윌못의 트러슬러 로드 근처 하이웨이 7/8에서 발생했다. 차량에는 부부와 남자 아기 그리고 아기의 할머니가 타고 있었다. 차량의 뒷부분이 음주운전 차량에 의해 충돌했다.
 
아이의 엄마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병원에서 사망했다. 사망자는 수잔나 두미트루(Susana Dumitru)인 것으로 알려졌다.
 
2개월된 아기 또한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숨진 여성의 남편과 시어머니는 경미한 부상을 입고 치료중이다.
 
경찰은 사고를 일으킨 26살 아흐메드 달위시(Ahmed Darwish)를 음주운전과 한건의 죽음을 부른 운전, 두건의 상해를 입힌 운전 혐의로 기소했다. 그는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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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28,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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