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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공군기지에서 훈련중인 F-18 전투기 추락, 조종사 사망

알버타에서 훈련중이던 캐나다 공군 소속 F-18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방분 대변인 다니엘 르 부티에(Daniel Le Bouthillier)는 월요일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했음을 확인했다.
 
사고기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공군기지인 알버타 콜드 레이크 기지 소속으로 해당 기지는 조종사들을 훈련하는 부대로 알려져있다.
 
공군참모총장 마이클 후드 중장은 사고기가 사스카추완과의 주 경계에서 일반적인 훈련비행을 하던 중에 추락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 장관 하짓 사잔은 아직 사고의 원인을 모르며 추락 현장에 헬리곱터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정부는 노후한 F-18기를 대체하기 위해 보잉사로부터 18 수퍼 호넷 제트기를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또한 향후 5년간 수십대의 전투기를 구매하기 위한 입찰을 진행할 것이라는 계획도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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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28, 2016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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