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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살해한 10대 2명 포함 6명 기소

피터보로에서 발견된 42세 남성의 시신과 관련해 6명이 체포되었고 그중에 10대 2명이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테런스 프링글은 11월 26일 새벽 1시 30분경 스튜어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수요일 오후 경찰은 시신에 대한 부검이 이루어졌고 사인은 둔기에 의한 타살이라고 밝혔다.
 
사건에 대한 동기는 아직 특정짓지 못했지만 피의자들과 피해자 간에 관계가 있었다고 경찰은 확인했다.
 
수사결과 6명의 용의자가 체포됐고 그중에 15세와 16세 청소년이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나머지 4명은 성인으로 24살 조단 켈리 오스본은 1급 살인혐의와 범죄를 공모한 혐의로 기소됐고, 나머지 3명은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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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ember 1, 2016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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