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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녀 둔 여의사, 남편에 의해 피살

지난주 목요일 오후 켈린버그(Kleinburg)에서 토론토 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의사의 남편인 신경외과 전문의를 체포했다.
 
40살 엘래나 프릭 샴지(Dr. Elana Fric Shamji)의 시신은 오후 3시 30분경 하이웨이 27과 내쉬빌 로드 근처 숲에서 지나가는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금요일 오후 사건의 용의자로 피해자의 남편 모하메드 샴지를 미시사가 커피숍에서 체포했다.
 
살인은 수요일 저녁 또는 목요일 새벽 그들의 집인 노스욕에서 일어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사인은 교살 및 흉기에 의한 외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엘래나는 루지 병원에서 가정의로 근무하고 있었고 이들 부부는 3자녀를 두고 있었다.
 
피의자인 모하메드 샴지는 토론토 웨스턴 병원에서 신경외과 전문의로 근무했고, 토론토 대학의 외과 교수로도 근무했다.
 
그는 또한 식키즈 아동병원에 연구실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 대한 재판은 12월 20일 오전 10시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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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ember 6, 2016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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