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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아파트 총격에 9살 소녀들 위험천만

노스욕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에서 총알이 두 9살 소녀들을 가까스로 빗겨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월요일 저녁 핀치 애비뉴와 돈밀스 로드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두 소녀는 사건 당시 아파트 복도에서 놀고 있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유닛의 문에서 총알을 발견했다. 아파트 안에서 도와달라는 소리가 들렸고 경찰은 문을 부수고 들어갔다.
 
하지만 경찰의 예상과는 달리 방안에 있던 사람은 곤경에 처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안에 있던 사람 중에 한명이 무장하고 있었고, 경찰 기동타격대는 용의자를 체포했다.
 
기동차격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경찰과의 대치상황에서 용의자는 무기를 버렸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25살 에드리스 굴라미(Edris Ghulami)를 체포해 기소했다. 그에게는 불법무기 소지혐의와 살인미수 등 14건의 혐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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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7,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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