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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실업률, 파트타임 일자리 늘어나며 소폭 하락

지난달 캐나다 고용시장에 48,3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면서 실업률이 소폭 하락했다. 일자리는 파트타임과 민간부문에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월중에 32,400개의 파트타임 일자리가 늘어났고, 15,8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민간부문에서 32,4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난 반면에 공공부문은 7,700개 추가에 그쳤다.
 
실업률은 12월에 보인 6.9%에서 6.8%로 낮아졌다.
 
통계청의 보고에 따르면 대부분의 일자리인 42,600개의 일자리가 서비스분야에서 발생했다.
 
또한 지난 6개월간 5개월 동안에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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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10,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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