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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비코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에 10대 소년 총상

에토비코에서 벌어진 저격사건에서 근처에 있다 몸을 피한 10대 소년이 총에 맞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토론토 경찰은 월요일 저녁 제임스타운 크레센트에 위치한 주차장에서 검정생 크라이슬러 300이 멈춰선 후에 두남성이 차에서 내려 한남성에게 달려가면서 총을 쐈다고 밝혔다.
 
목표가 된 남성은 도망하여 다치지는 않았다.
 
용의자들은 자신들의 차로 돌아와 차를 몰았고, 조수석에 앉은 용의자는 창문 밖으로 몸을 내놓고 총을 쐈다.
 
그 과정에서 여동생과 함께 문뒤로 몸을 숨긴 15세 소년이 배에 총을 맞았다. 소년은 심각한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이 위독하지는 않다고 경찰은 밝혔다.
 
근처에서 사건을 목격한 견인트럭 운전기사가 증인으로 나섰지만 경찰은 습격의 목표가 되었던 사람이 경찰에 나서주기를 언론을 통해 요청했다.
 
사건에 대해 제보할 정보가 있는 사람은 (416) 808-2300, 또는 익명의 제보전화 416-222-TIPS (847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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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10,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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