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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인해 피어슨 공항 비행기 1/3 취소, 대학도 휴교령

화요일 토론토 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해 피어슨 국제공항에서는 수백대의 비행기 운항이 취소됐다.
 
오후 3시까지 270대의 토론토 출발 비행기와 251대의 도착비행기가 취소됐다. 이는 전체 운항비행기의 3분의 1에 해당한다고 공항 당국은 밝혔다.
 
폭설은 해밀턴과 할튼, 그리고 나이아가라 지역의 대학에도 영향을 미쳤다. 쉐리던, 브록, 모학, 맥매스터 대학이 폭설에 따른 휴교령을 내렸다.
 
환경부는 해밀턴과 벌링턴, 옥빌지역에 화요일 자정까지 20에서 30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다고 경고했다.
 
토론토는 지역에 따라 5센티미터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내린것으로 나타났다.
 
눈은 수요일 아침에 다소 줄어들면서 이후 다른지역으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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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15,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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