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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 보수당 당대표에 오랜 전 연방장관 제이슨 케니 당선

알버타주 보수당 당대표에 스티븐 하퍼 전총리 시절 여러 장관을 지낸 제이슨 케니(Jason Kenney)가 선출됐다.
 
그는 토요일 치뤄진 경선투표에서 75%의 압도적인 표를 얻으며 캘거리 보수당의 당대표가 됐다.
 
케니 대표는 와일드로즈 당과의 합당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와일드로즈 당 대표 브라이언 진(Brian Jean) 또한 케니가 당원들의 선택을 받는다면 함께하겠다고 동의했었다.
 
두 당대표는 월요일 만나 서로의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다.
 
또한 연방의원직을 떠난 케니는 당분간 주의회 의석을 얻지 않고 두 당의 합당에만 주력할 뜻임을 밝혔다.
 
알버타주의 다음 주 선거는 2019년 봄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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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0,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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