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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 401, 미시사가 구간 도로 확장

온주 정부는 미시사가의 크레딧 리버에서 밀튼의 레져날 로드 25까지 하이웨이 401의 구간 18킬로미터를 확장하는 공사를 시작한다.
 
이번 연장 프로젝트에는 다인승 차량 전용차선(HOV lanes)을 양방향에 설치하고 현 6차선을 확장해 늘리는 것을 포함되어 었다.
 
하지만 정확히 언제 공사가 시작되는 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이웨이 401의 크레딧 리버에서 윈스턴 처칠 블루버드까지는 12차선, 그 후로 하이웨이 407 진입로까지는 10차선, 그리고 거기서 제임스 스노우 파크웨이까지는 다시 12차선, 레져날 로드 25까지는 10차선으로 확장된다.
 
정부는 이번 확장공사로 인해 그동안 정체를 겪었던 이 구간의 혼잡이 경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결과 인구 유입도 늘고 고용도 성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당국은 토론토 서쪽의 필지역과 할튼 지역에서 하이웨이 401을 이용하는 차량이 하루에 108,000대에서 188,000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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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2,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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