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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민 10명중 7명 “최저 임금 $15” 찬성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토론토 시민들은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로 올리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포럼리서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70%의 응답자가 최저임금을 현행 $11.40에서 $15로 올리는 것에 찬성했다. 단 25%의 응답자만이 인상에 반대했고 5%는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연령대로 보면 34세 이하의 경우 72%가 찬성했고, 45세에서 54세까지도 72%, 65세 이상이 70%, 여성은 75%가 찬성했다.
 
소득별로는 $20,000에서 $40,000까지 소득자가 84%로 가장 높았고, 최소교육을 받은 그룹에서 79%, 녹색당 지지자의 79%가 찬성했다.
 
35세에서 44세까지의 연령층에서는 단 31%만이 찬성했고, 남성은 32%, 부유층은 31%, 정치적으로는 보수당 지지자가 단 43%만이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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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2,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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