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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9개월 아내 살해한 남편, 1급 살인 혐의 기소

숨진 채로 발견된 임신한 여성의 남편이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27살의 아리아나 고벨드한(Arianna Goberdhan)은 4월 7일 저녁 9시 45분에 윈빌 로드에 위치한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정폭력 문제로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경찰은 그녀가 임신 9개월이라고 밝혔다.
 
수사관들은 그녀에게 명백한 외상이 있었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사인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녀의 남편 25살 니콜라스 타일러 배익(Nicholas Tyler Baig)이 용의자로 수배되었고, 그는 사건 다음날 마캄에서 체포됐다.
 
배익의 자동차는 4월 10일 토론토 비치에서 버려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이 기소한 1급 살인 혐의는 의도한 계획적인 살인에 적용하는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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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13,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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