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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BO, ‘물건 옮기다 다친 직원’ 과실 책임 10만불 벌금

LCBO 가 2013년 4월 근무 중 직원이 다치는 사고로 인해 10만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사고 당시 직원은 매장에서 지게차를 이용해 상품팔레트을 옮기고 있었다. 기중기를 팔레트로 넣을 때 잡음이 들렸고 직원은 원인을 찾기 위해 지게차에서 내렸다.
 
그때 팔레트의 물건들이 무너졌고 직원이 다쳤다.
 
사고를 조사한 노동부는 직원의 안전을 위한 예방조치 없이 팔레트를 옮겼다고 결론지었다.
 
치안판사는 판결에서 직원들이 안전에 대한 지적을 여러번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은 “시스템적 결함(systemic problems)”이 있었다고 판결했다.
 
또한 사고 직원의 지게차 교육에 대한 유효기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게차 업무를 부여한 과실이 있다고 판결했다.
 
LCBO 는 사고 후 작업장의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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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0,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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