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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yung combat memorial

제 66주년 가평전투 기념행사 거행

주캐나다 한국대사관과 한국전 참전용사회가 주최하고, 한국전 추모위원회의 협조로 캐나다 오타와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용사비에서 ‘가평전투 66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가평전투는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의 서울의 함락을 저지해 휴전의 발판을 만든 전투로, 1951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가평지역에서 있었던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가한 캐나다 육군의 치열한 전투였다.
 
캐나다 육군의 한국에서의 첫 전투이자 대표적인 승리 전투로 기록되었으며, 미군 및 뉴질랜드군의 화력지원과 인도군의 의료지원 등 성공적인 연합작전이 승리를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캐나다 PPCLI 연대 소속 2대대는 가평전투에서의 전공을 인정받아 캐나다 부대로서는 유일하게 미국 트루먼 대통령으로부터부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 캐나다용사와 가족, 주 캐나다 한국대사관 박인규 공사 내외, Jack Murta 한국전추모위원회 위원장, Jay MacKeen 중령(2PPCLI 대대 대표), 카한협회, 토론토에서 민주평통, 재향군인회 그 외 가평전투 참전국을 포함한 12개국 무관 및 외교단, 한인들까지 약 80여명이 참여하여 가평전투의 의미를 되새기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타와 지역에 살고있는 마지막 가평전투 참전용사 Ron Bourgon 씨가 참석하여 행사참가자의 뜨거운 성원과 함께 더욱 더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이날 리셉션은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주 캐나다 대사관 박인규 공사는 가평전투를 비롯하여 캐나다군의 희생 덕분에 오늘의 한국이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평화와 자유를 수호하기위해 싸운 참전용사들을 기억함으로써 양국의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수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캐나다 군 2PPCLI 대대 대표 Jay MacKeen 중령도 가평전투에 참전한 캐나다 군인들의 희생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며, PPCLI 2대대는 이러한 선배 부대원들의 용맹한 정신을 이어받고 지속적으로 가평전투를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행사를 마련하여준 한국전 참전용사회 및 주캐나다 대사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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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pril 23, 2017

Filled Under: announce, Canad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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