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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 직원, 무작위 음주 측정 첫날부터 2명 적발

TTC가 직원들에 대해서 무작위로 음주 및 마약 테스트를 실시한 첫날 2명의 직원이 적발됐다.
 
테스트는 월요일 시작되어 8명을 검사했다. 그런데 바로 처음 실시한 직원부터 음주사실이 발견된 것이다. 혈중농도 0.04 이상이 검출됐다. 다른 직원은 마약에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우리는 실망하기도 했지만 시스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라고 TTC 대변인 브래드 러스는 밝혔다.
 
적발된 두직원은 바로 유급정직에 처해졌다.
 
지금으로서는 어떠한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지만 러스는 그들이 해고될 가능성이 많다고 전했다.
 
TTC 에는 버스와 지하철 운행, 유지보수, 관리 등의 분야에 1만명 이상이 근무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주 시작한 마약 및 음주 테스트는 하루에 7명 또는 8명을 무작위로 선택해 실시할 계획이다.
 
TTC는 0.04 이상은 불능(impairment), 0.02에서 0.039는 규정위반(policy violation)으로 보고 있다.
 
온주 법에서는 0.08 이상은 범죄, 0.05에서 0.08은 경고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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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11,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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