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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제 과다복용으로 숨진 11일된 아기 엄마 살인혐의 기소

11일된 여자 아기가 메탐페타민(methamphetamine, 각성제) 과다복용으로 숨지자, 경찰은 아기의 엄마인 31살 에드몬튼 여성을 기소했다.
 
지난 3월 29일 경찰은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71 스트리트와 83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으로 출동했다.
 
부검을 담당한 검시관은 아기가 치사량의 메탐페타민을 복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4월 6일 경찰에 보고했다.
 
미쉘 라이스(Michelle Rice)는 목요일 체포돼 2급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어떻게 아기에게 주입됐는지는 모르지만 모유수유에 의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관들은 아기가 태어나서 숨질 때까지 11일간 그들을 방문한 방문자들을 탐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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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12, 2017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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