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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교육청 콘서트, 감동의 ‘도라지 타령’ 사물놀이

지난주 목요일 토론토 다운타운 메시홀(Massey Hall)에서는 토론토 교육청 주관 봄연주회(Spring Festival Concert)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200 여명의 토론토 교육청 소속 학생들이 참가해 합창과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째즈,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감동적인 순간은 캐나다 학생들이 부른 ‘도라지 타령’ 합창과 사물놀이였다. 캐나다인 학생들은 우리말 도라지 타령을 너무도 아름답게 불렀다.
 
토론토 교육청은 사물놀이 ‘쟁이’ 홍철화 대표에게 의뢰해 ‘도라지 타령’과 사물놀이를 토론토 교육청 음악선생님들에게 가르치도록 했다.
 

[토론토 교육청 소속 학생들이 부르는 '도라지 타령'과 사물놀이]
 
이날 공연에서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한인 1.5세 출신의 에밀리아 황선생이 지휘하고 1,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함께 화음을 이루며 부른 ‘Song for Canada’ 합창이다.
 
50여 학교에서 자원하고 오디션을 거쳐서 이날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목소리로 이루는 화음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행사의 총감독이자 지휘자인 에밀리아 황선생은 토론토 교육청 음악교육 인스트럭터로서 토론토 교육청 소속 모든 음악선생님들을 지도 감독하고 있다.
 

[1,200명의 학생들이 화음을 넣어 부르는 'Song for Canada']
 
이날 메시홀은 학부모 및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해 빈자리가 없이 가득 메웠다.
 
공연을 마친 학생들은 자부심으로 가득찬 모습으로 부모에게 달려갔다.
 
tdsb emilia hwang[행사를 총지휘한 토론토 교육청 에밀리아 황선생]
 

[학생들이 연주하는 비발디의 사계중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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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13, 2017

Filled Under: Global People,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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