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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건넌 외줄타기 명인 아내, 헬기에 매달려 건넌다

5년전 외줄에 몸을 싣고 나이아가라를 건넜던 외줄타기 명인의 아내가 이번에는 헬리콥터에 이빨로 매달린 채로 나이아가라를 건너는 묘기를 펼쳐보인다.
 
나이아가라 시의회는 화요일 이 묘기를 위해 35,000달러의 예산을 승인했다.
 
닉의 아내 에렌디라 바스퀴즈 왈렌다(Erendira Vasquez Wallenda)는 공중곡예사로 지난해말에는 플로리다 상공에서 헬리곱터에 매달려 공중곡예를 선보였었다.
 
지난 2월에는 8명이 공중에서 피라미드를 쌓던중 5명이 추락하는 사고도 있었다. 하지만 모두 무사했다.
 
에렌디라의 묘기는 그녀의 남편 닉 왈렌다(Nik Wallenda)가 미국에서 캐나다로 550미터의 외줄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건넌지 5주년을 기념하여 6월 15일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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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17,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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