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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도 총리, NATO 및 G7 정상회담 참석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수요일 브루셀로 떠났다. 이번 회담은 트럼프 미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처음 열리는 정상회담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 및 G7 정상들과의 회담을 통해 군사적 동맹과 기후변화, 자유무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월요일 잉글랜드 맨체스터에서 발생한 22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부상을 입은 자살폭탄테러로 인해 각국 정상들은 대테러정책에 대해도 심도있게 논의할 전망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또한 국방비에 대해서도 논의될 전망이다.
 
캐나다는 GDP 의 1%를 국방비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나토 목표치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금액으로 동맹국들 중에 끝에서 3번째다.
 
정상회담 후에 트루도 총리는 이태리 타오르미나로 가 G7 회의에 참석하고, 이후에 로마에 들려 이태리 총리와 교황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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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4,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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