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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정부, 2018년까지 헬스카드 온라인 갱신 추진

온타리오 보건부가 헬스카드를 온라인으로 갱신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사람들은 서비스 온타리오까지 가서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
 
보건부는 온라인으로 헬스카드를 갱신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물었다.
 
보건부 대변인은 2018년까지 온라인으로 갱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15세 이하나 80세가 넘는 노인을 제외하고는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본인이 직접 서비스 온타리오에 가서 갱신을 해야 한다.
 
또한 갱신에는 온타리오에 거주하고 있다는 증명과 신분증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갱신할 수 있다는 소식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있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서비스 온타리오에 가면 오랜 줄을 서야하는데 온라인으로 하게 되면 많은 시간을 절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정부는 사람들의 의견을 6월 5일까지 받는다.
 
온타리오는 운전면허증을 온라인으로 갱신하고 있고 지난해 20만명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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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6,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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